"담임 목사님 청빙합니다"…워싱턴DC 열린문 장로교회
워싱턴DC 근교의 열린문 장로교회가 담임 목회자를 청빙한다. 열린문 장로교회 담임 목사 청빙위원회는 후보자격으로 ▶정규 신학대학원(M.Div) 졸업자▶목회경력(Full Time) 8년 이상 및 그에 준하는 경력을 가진 자 ▶한국어와 영어 사용에 능숙한 자 ▶해당 교회가 지향하는 선교와 한어권, 영어권 상호 의존 교회를 이해하고 섬길 자 ▶시민권 또는 영주권 소유자 등 5가지 조건을 내세웠다. 교회 측은 "본 교회는 선교와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상호 의존교회로써 김용훈 목사님의 은퇴로 인해 교회와 지역사회, 열방을 섬기길 담임 목사님을 청빙한다"고 전했다. 제출 서류로는 이력서(중요경략 포함), 목사 안수 증명서 및 최종 졸업(학위) 증면서, 목회 철학과 비전(레터 사이즈 2장 이내), 추천서(2명 이상, 시무교회 각 1부), 자기 소개서(신앙 고백, 목회 경험, 성장 배경, 가족 소개: 레터 사이즈 2장 이내), 6개월 이내의 한국어, 영어 설교 동영상 각각 1편(온라인 링크), 가족 사진 등으로 청빙 마감은 8월 30일 까지다. 지원 서류는 이메일([email protected]) 및 우편(3001 Centreville Rd. Herndon, VA 20171)으로 보내면 된다. 열린문 장로교회는 1984년 한인정통장로교회에서 탄생해 담임목사로 차문제, 김병원, 김태권 목사에 이어 1991년 김용훈 목사(당시 33세)가 4대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김윤미 기자장로교회 워싱턴 장로교회 담임 담임 목사님 김용훈 목사님